-
"아이 둘, 월 200만원 받아요"…출산율 감소 전국 최저, 이 동네
지난 2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육아정책 토크쇼 모습. [사진 강원도] ━ 셋째 출산 고민 해결해 준 '육아기본수당' 강원도 춘천에 사는 직장인 한모(41)씨는 지난 1
-
[issue&] “강원도는 이륙단계, 새 도지사와 힘 합쳐 정상궤도 오르길”
11년간의 도정 운영 마치는 최문순 강원지사 인터뷰 지난 22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퇴임을 앞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. [사진
-
레고랜드 통째 빌렸다…"이래서 대감집 머슴" 부러움 산 회사
SK하이닉스가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춘천 레고랜드를 단독으로 대관해 3만 여명이 참여한 '피크닉 데이' 모습. [사진 SK하이닉스] SK하이닉스가 강원도 춘천
-
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···서울대~여의도는 신림선 탄다
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.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'농업인 공익수당제'를 도입했다.
-
군포는 첫째 낳으면 110만원 준대···우리 동네는 얼마?[2021 우리동네 출산축하금]
'우리동네 출산축하금' 페이지 초기화면 이미지. "지금 OO시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 낳기 직전에 □□시로 이사 가면 출산축하금 받을 수 있나요." "쌍둥이는 출산장려금이 첫째로만
-
다자녀 연금보험 3년 만에 중단…다둥이 엄마 울린 보은군
[중앙일보] 충북 보은군에 사는 김모(35)씨는 지난 5월 말 군청에서 보낸 공문 한 통을 받고 황당해 했다. 2019년 2월부터 매월 10만원씩 군에서 지급되던 ‘산모 연금보험
-
태백·영월 등 폐광지 어린이집 무더기 폐원 위기
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블럭 장난감을 가지고 기차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. [중앙포토] 강원 폐광지역 어린이집이 원아가 급격하게 줄면서 존폐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. 대표적
-
아이 울음소리 안나는 폐광지역 “어린이집 무더기 문 닫을 판”
어린이집 이미지. 연합뉴스 강원 폐광지역 어린이집이 원아가 급격하게 줄면서 존폐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. 대표적인 폐광지인 태백시의 한 어린이집은 18일 현재 어린이집에
-
강원도 아이 낳으면 1440만원, 홍성군은 다섯째 3360만원
강원도 1440만원, 경북 봉화군 700만원. 올해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 가장 많은 출산축하금(자체 지급 기준)을 받을 수 있는 광역·기초지자체다. 강원도는 아이를 둔 모든 집
-
강원서 출산 땐 1440만원, 홍성군은 다섯째 축하금 3360만원
우리동네 출산축하금 홈페이지 화면. 사이트 주소는 https://www.joongang.co.kr/digitalspecial/312. 사진을 누르면 해당 주소로 이동한다. 강원도
-
강원도 출생아 수 늘었다…전국 첫 육아기본수당 덕분?
“올해는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.” 직장인 한모(38·강원 춘천시)씨 부부의 새해 가장 큰 목표는 올해 안에 셋째 아이를 갖는 것이다. 그동안 아이를 더 낳고 싶었지만, 아파
-
“올핸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”…강원도 출생아 수 증가 왜?
출산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매년 줄고 있다. 지난해엔 역대 최저인 30만 명대로 집계됐다. [중앙포토] “올해는 꼭 셋째 아이 가질 겁니다.” 직장인 한모(
-
“셋째 축하금 효과 없네” 첫째에게 주는 시·군·구 26곳 늘었다
강원도 홍천군 이준영(28·건설회사 직원)씨는 지난 10일 아빠가 됐다. 이씨는 “집을 장만한 뒤 아이를 가지려 했는데 그러다간 영영 아빠가 못 될 것 같아 마음을 바꿨다”고 말
-
"셋째 축하금 무슨 소용"···첫째 낳으면 1440만원 주는 동네
김제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분기마다 해피맘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. [사진 김제시청] 강원도 홍천군 이준영(28·건설회사 직원)씨는
-
다자녀 아닌 첫째만 낳아도 출산축하금 1670만원 주는 동네
강원도는 2016년부터 저출산극복 네트워크를 출범해 강원도 실정에 맞는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. [사진 강원도청] 강원도 삼척시 공무원 송용범(36)씨는 지난달 첫 아이
-
[오정근의 이코노믹스] 독버섯처럼 퍼지는 현금 살포성 복지정책을 막아야
━ 총선 겨냥한 포퓰리즘 위험 수위 [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] 내년 총선(4월 15일)을 앞두고 정부·여당이 현금성 복지 살포라는 전형적 포퓰
-
은수미 “성남아동 무상 의료”…쏟아지는 현금 복지
지방자치단체 장들이 앞다퉈 현금 복지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. 경기·전남의 청년국민연금, 강원의 육아기본수당, 서울의 자영업자 유급병가, 서울 중구 노인 공로수당, 성남시 아동
-
[사설] 확산되는 ‘반시장 정책’ 흐름을 우려한다
서울시가 연말 승차난을 해소한다며 18일 내놓았던 택시 강제배차 정책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회수하고 재배포하는 소동을 벌였다. 서울 강남과 홍대 등 심야에 택시 잡기 어려운 지역